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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더미니엄 허가 재개
콘더미니엄이 관광사업법상의 숙박업종으로 추가돼 앞으로는 1실당 소유자수가 10명 이내로 제한되고 공사가 30%이상 진척되지 않았을 때엔 분양도 할 수 없게 됐다. 교통부는 2일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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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뉴 세라믹스』조리용품 늘어 〃부엌에 신석기 시대〃
인간이 개발한 새로운 소재 뉴 세라믹스(New Ceramics)가 각종 주방제품에 널리 이용돼 부엌에도 신석기시대를 다시 맞고 있다. 일반적으로 고체의 무기물을 세라믹스라 부른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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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상품배상책임 보험」가입업체 늘어
생산물배상책임보험이라는 비교적 낯선 보험에 자사생산상품을 가입하고 물건을 파는 기업들이 늘고있다. 생산물배상책임보험이란 제품의 품질이나 취급 중에 생긴 사고로 소비자가 생명이나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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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서 또 프로판가스 폭발
서울미주아파트 가스폭발사고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참변이 일어난지 한달만에 또 아파트4층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, 노부부가 무너진 벽에 깔려 숨지고 2명이 중화상을 입었다.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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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않을땐 중간밸브를 꼭 잠그도록
가정용 연료의 소비구조가 석유와 연탄에서 가스로 전환됨에 따라 가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새로이 강조되고 있다. 본격적인 난방시즌을 맞아 가스충전소 설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주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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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지하 열펌프」에 관심
에너지절약형 기자재 전시회가 서울 여의도 기계공업진흥회에서 열리고 있다. 세계 8개국의 1백2개 업체가 약 5천여점을 출품한 이번 전시회에선 특히 단열효과를 겸한 조립식 건축자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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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림살이 물어보셔요
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주부입니다. 얼마전부터 점화를 시키면 『퍽』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. 그럴때마다 폭발하는 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돼요. 또 한쪽 버너에서는 불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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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서 건강관리까지 컴퓨터로 다가올 마이컴 시대의 가정생활
『일어나세요. 아침6시입니다.』『아이를 먼저 깨우고 서둘러 밥을 지어야 남편 퇴근에 지장이 없습니다.』 목소리는 분명히 사람이지만 컴퓨터가 하는 말이다. 시간이 되면 녹음을 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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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저용품을 살 때|물놀이 기구는 짙은 원색이 좋다
산과 바 다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. 요즈음도 한낮에는 더위가 피부에 와 닿지만,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또 길게 계속되리라는 기상대의 예보다. 시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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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·교양
시청자들의 전화주문에 따라 주요생활 필수품을 공장도 가격으로 배달해 주는 쇼핑 프로그램. 이번 주에는 싱크대. 화채그릇세트·야외용 아이스박스·가스레인지 등의 상품이 소개된다. 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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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범-미용관리까지|가정용 컴퓨터 실용화 멀지 않다
소형컴퓨터가 대중화됨에 따라 컴퓨터를 이용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. 국내 컴퓨터학원에는 젊은 직업여성은 물론 가정주부들도 심심챦게 컴퓨터의 기술과정을 배우고 있다. 선진국에서는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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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레인지
아파트가 많이 생겨나고, 가옥구조가 서구화되어감에 따라 주부들의 새로운 필수품으로 등장한 것이 가스레인지다. 70년대 중반 한국 후지카에서 국내생산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1백%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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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비30만원…시민 부담 너무 커 도시 가스가 남아돈다
설치비용이 너무 비싸 LP가스보다 훨씬 안전하고 값싼 도시 가스가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. 서울시내 도시 가스공장의 하루 생산능력은 시영도시가스 15만 입방m, 대한도시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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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전에도 가스 화재 배관자재 불량품 사용
3명의 사망자와 1백30여명의 부상자를낸 대한화재해상보험빌딩(서울남창동51의1·지상20층·지하3층·대표 황필주·57)지하2층 프로판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현장감식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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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만 받고 점검은 소홀|월3천kg이상 업소만 안전점검
지하음식백화점 LP가스폭발사고는 비교적 안전시설이 잘 구비됐다는 보험회사의 고층빌eld에서 일어났다는데 충격을 주고있다. 가스사고는 다른 인화물질과달라 순간적으로 대형 피해룰 수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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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전국 생활의식 조사에서 들어난 새 흐름|한국도 3C(컬러TV 룸·에어컨 자동차)시대로
현대 산업사회의 소비 패턴에서 「좀 산다」는 심벌로『3C』 라는 것이 있다. 영어단어의 머릿글자가 「C」로 시작되는 승용차 (car), 룸 에어컨(cooler), 컬러(colo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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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연료를 어떤 기구에 때면 될까…|보다 경제적인 난방의 지혜
바람결이 쌀쌀해지자 성급하게 난방기기가 상점가에 전시되고 있다. 겨울을 앞두고 아궁이를 고치거나 보일러 시공을 서두르는 가정이 적지 않다. 올해 연료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,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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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단 유출사고를 계기로 살펴본 사용실태와 대비책|가스는 잠그는 습관부터 기르자
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가 안전시설 미비와 관리 소홀을 틈타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흉기로 등장하고 있다. 20일 밤 서울 구로 공단 국도화학의 이산화염소 유출로 90여명이 중독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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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량까스·레인지 양산
서울시경은 교일「가스」폭발및 화재등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안고있는 불량「가스·레인지」·「가스」튀김기·「가스」밥솥등 주방기구 제조업자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동아금속개발(대표 권순승·